헬스장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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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에 건강검진을 하고 비만이라는 소리를 듣고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헬스장 등록을 했습니다. 헬스기구 앞에서 망설이는 여자아이 동네 헬스장이 한달에 3만원 이벤트행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세상에 웬 떡인가 싶었습니다. 3만원이면 거져 운동하는 결론이니까요. 며칠전 건강검진을 하면서 비만으로 나와 운동을 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이벤트 기간이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금액으로 헬스장 등록을 하면 헬스장 운영이 될지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등록하자마자 운동을 하려고 운동복을 갈아입었는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망설여졌습니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니까 열심히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오늘은 런닝만 하다 왔습니다; 차차 다른기구도 해보리란 마음을 먹었지만 이러다가 싼맛에 헬스장을 찾았다가 1;1 트레이너 하게 생겼습니다;;

배달음식- 시킬땐 설레고 먹고 나면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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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날이 많이 덥다 그래서 밥하기도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시킬때가 많다. 그래고 먹고 나면 후회할때가 많다. 김치에 밥먹는 일러스트 아직까지 날은 여름이다. 8월도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날은 아직도 뜨거운 여름을 지나고 있다. 여름이 길어서인지 밥을 하기 싫어서인지 입맛이 천리만리 달아나서 밥먹기가 귀찮아질때가 많다. 혼자 산다면 그냥 한두끼 거르고 싶을때도 있고 나가서 사 먹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돈도 없고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 꿈도 꾸지 않는다. 그렇다면 배달이 있으니까 배달음식을 시켜먹을때가 있다. 뭐든 배달을 해주는 곳들이 많아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그래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다. 그렇게 먹고 나면 항상 후회를 한다. 조리도구일러스트  우선 첫째로 맛이 별로다. 그리고 그릇이 플라스틱 재질의 일회용이라 내가 꼭 지구를 망하게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 된거 같아 기분도 별로다. 편하다는 이유로 배달 음식을 시켜먹고 먹고 나서 차라리 김치에 물말아 먹더라도 그냥 집밥 먹을껄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게 같은 값이면 나가서 먹으면 얼마나 좋아;;

점핑볼 위에 귀여운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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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 아빠가 돌아가신 후 한번씩 친정에 설치해둔 홈캠을 들여다 보며 친정 엄마를 볼때가 있다. 빵을 먹고 있는 모습 일러스트와 사진 모임이 있어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들어와 티비를 보다가 문득 친정엄마는 주무시나 하고 홈캠을 들여다봤다. 8시가 넘어서는 시간이여서 보통은 9시쯤 주무시니까 자리에 누우셨나 하고 들여다보았다. 엄마는 늦은 저녁을 드시나보다. 거실 한가운데 의자위에 빵을 올려놓고  점핑볼을 깔고 앉아서 핸드폰을 보면서 빵을 드시고 있었다. 어린 아이같은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캡쳐를 해두고 딸아이들에게 할머니 귀엽지? 하며 카톡을 보냈다. 귀여운 할머니를 그려야겠다 라고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해두고 그림을 그리는데 귀여운 모습은 어디가고 외로운 모습만 느껴진다. 혼자 씩씩해도 외로워 보이고 티비보며 웃어도 외로워 보이고 밥 잘 드시는 모습에도 마음이 아려온다. 살가운 딸도 아닌데 오늘은 식사하는 모습이 참 많이 애처럽게 느껴진다. 외로움은 나눌수록 줄어들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데 나누어 주고 싶어지네 혼자서도 괜찮다는 그 외로움...

거꾸로 가는 시간 - 늦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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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반대로 가고 있나보다. 일상카툰 보통은 봄, 여름 그리고 가을이여야 하는데 긴 여름은 너무나 사람을 지치게 한다. 그래서 애먼 냉장고 문만 자꾸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한다. 그래도 뜨거운 햇살 속으로 왠지 모를 느낌이 하나 있기도 하다. 벼가 익어가는 익숙한 햇살이랄까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곡식이 이 햇볕에  익어가고 있을꺼라는 막연한 느낌이 햇살속에서 느껴진다.  그렇다 할지라도 너무 덥다. 아니 뜨겁다. 아이스크림 사러가기 코카콜라 사러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여자들의 기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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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거울을 볼때면 내 얼굴이 맘에 들지 않을때가 있다. 커트머리 그럴때가 있다. 거울을 보며 내 얼굴이 맘에 들지 않을때... 물론 이뻐 보이지 않다는 소리다; 이쁘면 맘에 들지 않을리가 없지.. 다시 엄마 뱃속에 들어갈수도 없고 성형은 더더욱 할수도 없고 그럴때면 이런 생각이 든다.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정말 이뻐보일텐데.. 그래서 머리모양에 변화를 준다. 그렇다해도 똑같겠지만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조금은 이뻐졌으리라 착각을 하게 된다. 미용실에서 나오면서 착각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되뇌이는 말이 있다. "웃는 여자는 다 이뻐~~" 생긴게 딸린다면 웃으면 이쁠거라는 새로운 착각~!

짧은 영상이 길게 훔쳐간 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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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목욕탕을 가지 않은 날은 꼭 이렇고 있다. 누워서 핸드폰 보통 일찍 일어나는 편에 속한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6시쯤 아니면 그전에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게 이른 시간에 대부분은 목욕탕을 가지만 그렇지 않은 날도 많다. 목욕탕을 가지 않은날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릴때가 많다. 날씨부터 운세까지 그러다가 유트브를 보다가 그만봐야지 하고 다시 눈을 붙여야겠다 생각할때면 어느새 시간은 2시간이 지난 후이다. 매번 후회하는 순간이지만 매번 같은 일을 반복한다. 차라리 목욕탕을 갈껄... 아니면 책이라도 봤으면 아침시간이 뿌듯했을건데.. 하면서 많이 후회를 하게 된다. 내일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다시 또 반복할지도 모르겠지만  핸드폰이랑 거리를 둬야겠다 다짐을 해본다.

스크린 골프장 첫 방문기! 골프는 몰라도 룰은 아는 친구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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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을 따라서 처음으로 스크린 골프장에 갔다. TV에서만 보던 그 공간! 커다란 화면에 초록 잔디와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데, 나도 모르게 "오" 소리가 나왔다. 골프둥절; 그런데 문제는… 골프채를 잡는 방법도 모르고, 게임 규칙도 전혀 모른다는 사실. 친구는 골프를 칠 줄도 모르면서 게임의 룰을 술술 설명하는데, 나는 그저 남편이 치는것만 보고 친구랑 수다만 떨었다. “이건 파3라서….” “아~ 그렇구나” (근데 파3가 뭐지?) “여긴 OB라서…” “아~ 그렇구나” (OB…는 오비맥주인가??) 결국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나는 꼭 마치 축구 규칙도 모르는 사람이 월드컵 해설 듣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좋은 점이 하나 있었다. 스크린 골프장은 골프 초보라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고, 룰을 몰라도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다음엔 친구에게 ‘룰 강의’를 듣고, 나도 친구랑 골프에 입문해볼까 싶기도 하다. 골프를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장은 따라갈수 있으니까 가끔 따라가 볼까 싶다.